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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조중훈 [분당판교점]
미디어파인
제   목 포경수술시기와 병원 선택의 기준은? [조중훈 원장 칼럼]
내   용

 

▲ 판교 블루비뇨기과 조중훈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포경수술은 의학적으로 환상 절제술로 불리며, 귀두 주변의 포피와 음경 피부를 잘라내 귀두를 노출시키는 수술법을 말한다. 과거에는 포경수술이 남자라면 꼭 해야하는 수술이라고 생각하여 우리나라 대부분의 남성들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수술을 한 이들이 많다.

그렇다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릴적에 하는 하는 포경수술, 문제가 없을까? 또한 포경수술을 진행한다면 언제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한 이들이 많다. 포경수술은 자신이 수술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나이가 가장 적절하다. 일반적으로는 2차 성징이 발현된 뒤 15세 전후에 많이 하는 편이며 최근 블루비뇨기과에 내원하시는 분들 중 성인포경수술을 원하는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청소년기가 아닌 성인포경수술도 충분히 가능하다.

2000년 초반에는 우리나라의 90% 이상의 남성이 포경수술을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포경수술을 하지않는 남성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가장 많이 포경수술을 하는 시기는 청소년기인데 이 때 미처 하지 못한 분들이 성인이 되어 악취나 염증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갖고 비뇨기과에 내원해 성인포경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다.

포경수술은 염증 및 성병 예방에 효과가 있고, 찌꺼기가 끼이지않아 위생관리에도 용이하다. 최적의 포경수술 효과를 위해서는 의료진 선택도 매우 중요하다. 포경수술시기에 따라 청소년에 맞는 포경수술과 성인포경수술에 맞춰 진행해야 하며,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판교 블루비뇨기과 조중훈 원장)

조중훈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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