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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훈 [분당판교점] | |
금강일보 | |
포경수술, 꼭 필요할까? | |
포경수술은 개인의 포피상태에 따라 진행여부가 달라진다. 우선 음경의 포피가 꽉 조여져 있어 발기를 했을 때 귀두가 노출되지 않는 진성포경일 경우를 들 수가 있다. 포피 안쪽에 있는 찌꺼기를 제거하기가 어려워 위생관리에 문제가 되고, 추후 관계 시 여성의 성 건강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포피를 귀두 뒤쪽으로 벗겼으나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감돈포경도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음경 끝부분이 붓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귀두포피염이 자주 발생하거나 악취가 날 경우에도 청결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해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블루비뇨기과의원 판교점 조중훈 원장은 "여러 논쟁이 있지만, 위생관리나 염증과 같은 질환으로부터 좋은 해결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포경수술의 경우 개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전문의 진단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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